발랄한 대국민 사기극 도서 review


서  명 : 더 팀(The Team)
지은이 : 이노우에 유메히토
옮긴이 : 권남희
펴낸곳 : 엔트리
펴낸일 : 2015/8/5
줄거리 : 유랑극단의 대표였던 '노시로 아야코'는 폭발사고로 시력 및 청력을 잃은 후 영 능력자로 변신 TV 프로그램에서
신청자들의 각종 고민을 해결하며 큰 인기를 끌게된다
그러나 아야코는 실제 영 능력자는 아니었고 매니저 '나루다키', 해커 '유미' 그리고 각종 장소의 침투에 능한 '겐이치' 등의
사전조사팀의 공이었다
한편 영능력자 자체를 믿지 않고 있던 언론인 '이나노베'는 사사건건 꼬투리를 잡으며 이들의 실체를 벗길 
궁리를 하고 있는데.....
단편집은 아니지만 총 8편의 에피소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에피소드마다 주인공을 제외한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하기에 각각 독립적인 스토리라 할 수 있지만
'더 팀'의 허구성을 벗기려는 프리랜서 기자인 '이나노베'가 꾸준히 등장 또는 언급되어 있어
에피소드의 연결성을 이어주고 있습니다
예전 영화인 '스팅'이나 '오션스' 시리즈 같은 영화를 보면 사람들은 이른바 선한 이들이 선한의도로 악인들에게 '사기'를 치는 스토리를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이 작품의 경우 선한이들이 선한 의도로 비록 '악인'은 아니지만 사기를 쳐서 억울한 사건도 밝혀내고
상처도 위로해주는 구도입니다
시각과 청각을 잃은 장애인이 영능력자로 변신한다는 소재가 아주 참신하다는 느낌은 없지만 
이를 서포트하는 '더 팀'의 구성원들의 캐릭터와 팀 워크는 매력적입니다
심각한 주제보다는 가볍게 읽기에 부담이 없어 장거리 이동시 예를 들어 기차나 비행기에서 
읽는다면 지루한 이동시간을 잊기에 아주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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