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인상적이지 않은 중국 추리소설 - 심리죄:교화장 도서 review

서 명 : 심리죄 : 교화장
지은이 : 레이미
옮긴이 : 이연희
펴낸 곳 : 한스미디어
줄거리 : 천재적인 프로파일링 실력으로 경찰을 도와 사건을 해결해온 대학원생 팡무. 그는 연쇄살인마에게 스승을 잃은 뒤 경찰이 되어 범죄사건 연구를 계속한다. J시에서 현장이 마치 연극의 한 장면처럼 조작된 살인사건이 연이어 일어난다. 이들 사건은 
처음에는 모두 단독 사건으로 여겨졌지만, 팡무는 프로파일링을 통해 사건들이 서로 관련되어 있으며 동일한 범죄 집단에 의해 
저질러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범죄 집단이 타인의 살인을 서로 돕는 이유는 무엇인지, 또 살인 자체보다 살인 현장을 공들여 
꾸미는 데에 더욱 집착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파헤치던 팡무는 십여 년 전 이뤄진 극비 심리실험 ‘교화장 프로젝트’에 대해 알게 
되는데…….

전작인 심리죄 : 프로파일링(http://duranduran.egloos.com/1941612)도 그리 좋은 인상은 아니었는데
후속작이 이 작품도 역시나 별로였습니다.
이 시리즈가 (출판사의 설명대로라면) 왜 그리 큰 인기를 중국에서 얻고 있는지 참으로 의아합니다
전작에서도 그랬지만 너무나 뻔한 작위적인 설정으로 각종 스릴러의 클리세의 집합체인 듯한 느낌입니다.
탁월한 능력을 가진듯하지만 우유부단한 주인공이 캐릭터도 그리 매력적이지 않고 야심으로 가득찬 메일 빌런 또한
익숙할 뿐 아니라 선정적인 사건의 연속으로 독자의 몰입도를 높히려는 건 알겠지만 성공적인것 같진 않고
주인공의 주변 캐릭터의 과거과 현재 사건과 연관되어 있다는 점도 평면적으로 구성되어 있어 독자의 허를 찌르는 
쾌감도 없으며 끝까지 읽어나가는 것이 힘겨웠습니다

너무 이 작품을 폄하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제게는 그리 좋은 인상을 주진 못했네요


덧글

댓글 입력 영역


날마다 새로운 사진

날마다 새로운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