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디한 전개와 초반 몰입도는 최고 - 전남친의 유언장 도서 review


제  목 : 전남친의 유언장
지은이 : 신카와 호타테
옮긴이 : 권하영
펴낸 일 : 2021년 5월 28일
펴낸 곳 : 북플라자
줄거리 : 거대 제약회사의 후계자인 모리카와 에이지는 「내 전재산을 나를 죽인 범인에게 줄 것!」이라는 기묘한 
유언장을 남긴 채 30세의 나이로 사망한다. 학생시절에 그와 3개월간 사귀었던 변호사 켄모치 레이코는 에이지의 
친한 친구 하나를 범인으로 내세워 그 대리인 자격으로 범인 선출전에 참여한다. 하지만 유언장 원본이 보관되어 
있던 금고를 도난당하고, 에이지의 고문변호사가 의문의 죽음을 당하는데…. 




2021년 제19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대상 수상작
이라곤 하지만....기대만큼은 아니었습니다
물론 형편없다는 것까지는 아니지만 과연 이 작품이 대상을?? 이라는 의문이 든 건 부인할 수 없네요
이 작품은 장점은 초반부터 매우 흡입력 있게 독자를 몰입하게 만듭니다
물욕의 화신 또는 내숭 없는 솔직녀 캐릭터인 주인공 변호사도 매력적이고 자신을 죽인 범인에게 유산을
상속시키겠다는 소재도 신선합니다
스피디한 전개도 독자로 하여금 읽는 속도를 주저할 수 없게 합니다
이런 장점에도 불구하고 '대상' 수상작이라면 기대할 법한 반전이나 깊이가 부족한 것도 사실입니다
이 작품은 '대상'이라는 타이틀이 없었다면 오히려 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작품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다만 이것이 작가의 첫 작품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다음 작품도 기대하게 됩니다
스포일러이기에 자세한 내용을 이야기할 수는 없겠습니다
직접 읽어보시는 것이 나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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